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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뇌 발달은 잠자는 시간에 달렸다. 한국의 청소년은 괜찮은가?

청소년 뇌 발달은 잠자는 시간에 달렸다. 한국의 청소년은 괜찮은가?

연구 결과, 일찍 오래 잘수록 청소년의 뇌 기능과 인지 능력이 뛰어남이 확인됐다. 미국 수면 의학 아카데미는 13-18세에게 8-10시간 수면을 권장하지만, 한국 청소년은 평균 7시간 18분만 자 만성적 수면 부족 상태다. 이는 심야 학원, 이른 등교 등 교육 환경 요인 탓이다. 수면 부족은 뇌 발달과 인지 능력 저하로 이어진다. 등교 시간 조정, 수면 교육 등 한국 교육 현실에 맞는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TJ.KIM
러닝 열풍 속 ‘MAF 운동법’ 주목… 지방 연소 탁월하나 고강도 훈련도 병행해야

러닝 열풍 속 ‘MAF 운동법’ 주목… 지방 연소 탁월하나 고강도 훈련도 병행해야

러닝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방 연소와 기초 체력 향상에 효과적인 ‘MAF 운동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강도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고강도 훈련을 병행해야 하며, 과도한 운동을 피하는 안전수칙 또한 필수입니다. 준비운동의 중요성과 개인 맞춤형 운동 강도 조절을 통해 더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 라이프를 만들어보세요.
TJ.KIM
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20% 낮춘다’…새로운 예방의 문 열리나

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20% 낮춘다’…새로운 예방의 문 열리나

웨일스에서 진행된 대규모 관찰연구 결과,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받은 고령층은 이후 7년간 치매 위험이 평균 20%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줄이고 면역 반응을 강화함으로써 인지기능을 보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른 후속 연구들도 비슷한 결과를 보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TJ.KIM